정수익기자 [email protected]
➂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 4월 18일 발족예배 및 협약식 "생명의 쌀로 생명의 밥상을!" 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살림운동과 도농공동체 회복에 이바지 하기 위한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본부장 한경호 목사, 21세기농촌선교회장) 가 발족된다. 운동본부는 오는 4월 18일 새문안교회에서 발족예배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하는 교회는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수표교교회(김고광 목사), 청파감리교회(김기석 목사) 등이며 앞으로 새롭게 참가하는 협약교회와 더불어 협약식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운동본부는 조직구성에 있어 ▲공동대표에 손인웅 목사, 김고광 목사, 이병희 장로(향린교회, 기장 여신도회) ▲총무 유미호 실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회계 이숭리 권사(새문안교회) ▲물류조정위원장 강상빈 권사(한누리생협) ▲교육위원장 주미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실태조사위원장 김광욱 목사(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등의 조직안을 마련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21세기농촌선교회,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새문안교회 친교봉사부, 예장 여전도회, 기장여신도회, 한국농선회 생협, 한누리생협, 예장생협, 정농생협, 감리교농도생협,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 생명목회실천협의회, 여신학자협의회, YWCA, YMCA, 강화농촌선교회, 전북정농 등이다.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는 그동안 "생명밥상운동을 위한 기독교 농민 및 도시교회간의 대화모임"을 가진데 이어 1,2차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발족식 준비모임을 가져왔다.() / 농어촌선교신문 조수동 기자** ➃ 나의 농촌살리기 운동 이야기 “초록이의 고백 환경”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료집 새 하늘 새 땅 2012. 3. 19 강상빈 / (사)한누리생협 이사장,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회장, 경제학박사 농촌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 구호가 나의 삶의 목표가 된 것은 고교시절(1964년-65년) 여름방학 농촌봉사활동체험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보고 농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그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이하 생략>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