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57편
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57편
  • 강상빈 박사
  • 승인 2021.01.27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② “부활절 계란은 유정란으로” 2004-03-28 국민일보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가 회원 생활협동조합 등과 함께 올해 부활절부터는 부활절 계란을 유정란으로 쓰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부화 과정을 통해 죽음을 이기고 되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으로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계란이 대부분 부화될 수 없는 무정란으로 쓰이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긴 끝에 시작됐다. 기독교생명운동네크워크 강상빈 이사장은 “유전자 조작과 유전자 복제의 현실에 과감히 맞서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부활절을 지키자는 의미로 부활절 유정란 보급 캠페인을 벌여 유전자 조작 식품 반대,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운동을 펼쳐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부활절을 축하하는 유정란을 특별히 저렴하게 공급하기로 하고 전국 교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 유정란은 날계란 공급을 원칙으로 하며, 회원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주문기간은 3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다(02-2644-6204). 한편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는 지난 20일 한국농선회생협 사무실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를 열어 정관 초안을 확정하고 오는 6월29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상빈 이사장을 비롯해 차흥도(기감농촌선교훈련원 원장), 김기중(한국농선회 생협 상임이사), 김재일(예장 생협 상무이사) 목사, 김석주(자연농업협회 대표), 임선복(우리밀유기농 대표), 정기선(아름다운 생협 대표) 집사 등이 참석했다.

정수익기자 [email protected]

➂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 4월 18일 발족예배 및 협약식 "생명의 쌀로 생명의 밥상을!" 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살림운동과 도농공동체 회복에 이바지 하기 위한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본부장 한경호 목사, 21세기농촌선교회장) 가 발족된다. 운동본부는 오는 4월 18일 새문안교회에서 발족예배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하는 교회는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수표교교회(김고광 목사), 청파감리교회(김기석 목사) 등이며 앞으로 새롭게 참가하는 협약교회와 더불어 협약식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운동본부는 조직구성에 있어 ▲공동대표에 손인웅 목사, 김고광 목사, 이병희 장로(향린교회, 기장 여신도회) ▲총무 유미호 실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회계 이숭리 권사(새문안교회) ▲물류조정위원장 강상빈 권사(한누리생협) ▲교육위원장 주미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실태조사위원장 김광욱 목사(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등의 조직안을 마련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21세기농촌선교회,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새문안교회 친교봉사부, 예장 여전도회, 기장여신도회, 한국농선회 생협, 한누리생협, 예장생협, 정농생협, 감리교농도생협,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 생명목회실천협의회, 여신학자협의회, YWCA, YMCA, 강화농촌선교회, 전북정농 등이다.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는 그동안 "생명밥상운동을 위한 기독교 농민 및 도시교회간의 대화모임"을 가진데 이어 1,2차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발족식 준비모임을 가져왔다.() / 농어촌선교신문 조수동 기자** ➃ 나의 농촌살리기 운동 이야기 “초록이의 고백 환경”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료집 새 하늘 새 땅 2012. 3. 19 강상빈 / (사)한누리생협 이사장,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워크 회장, 경제학박사 농촌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 구호가 나의 삶의 목표가 된 것은 고교시절(1964년-65년) 여름방학 농촌봉사활동체험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보고 농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그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이하 생략>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