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월 21일 내가 넘어야 할 습관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월 21일 내가 넘어야 할 습관
  • 김진혁
  • 승인 2020.01.21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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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생의 수많은 전투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겪은 가장 힘든 전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였다.

자기 통제권을 획득하는 것은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수없이 반복하여 연습해야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반복적인 노력과 반복적인 의지의 훈련을 통해 얻는 습관이다.

- 잭 D, 핫지의 ‘습관의 힘’에서-

[파이낸셜리뷰] 기억하라. 습관은 의욕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 따라서 인생은 축적된 습관의 결과물이다. 매년의 성공이 쌓이는 것이다. 습관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좋은 습관, 나쁜 습관 문제는 처음의 방향이 고착된다는 것이다. 침판지와 사람의 유전자 차이는 겨우 2%에 불과하지만 습관이 다르다. 꿈의 긍정적 습관을 펼쳐라. 부족한 자신이라도 용서 하라.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해야 좋은 습관이 탄생한다. “너의 적을 사랑하라. 그들은 너의 결점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오늘의 역사: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개발된 날.

1975년 영국과 프랑스가 합작하여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초음속 시대의 막이 올랐다. 유럽과 미국을 3시간 만에 갈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었지만 불과 100명 승객만 탈 수 있으며, 비싼 항공료 및 2000년 파리 드골 공항의 화재로 인하여 중단된 비운의 비행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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